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TRAVEL/유럽 Europe

(5)
[아일랜드 어학연수/워킹홀리데이/여행] 직접 경험한 아일랜드의 장점과 단점(2) 우리는 유럽 대부분의 나라가 영어를 쓸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생각보다 언어로써 영어를 채택하는 유럽 국가는 많지 않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동유럽 국가들 모두 그들만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물론, 유럽인들이 영어를 잘하는 편이다. (언어 구조가 비슷해서 익히기 쉽다고 한다.) 어순이 비슷한 스페인어 계열의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에게 유리하다고 들었다. 그러나, 자신의 모국어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서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나라들이 있다. 그래서 유럽으로 어학연수를 갈 때, 많은 선택지가 있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영국, 아일랜드, 몰타로 많은 사람들이 어학연수를 간다. 영국 영어의 본 고장이다. 영국 특유의 억양을 좋아해서 배우러 가는 사람이 많다. 초등학교 때부터 미국식 ..
[아일랜드 어학연수/워킹홀리데이/여행] 경험을 바탕으로한 장점과 단점(1) 요즘 '비긴 어게인' 등의 방송으로 '아일랜드'라는 나라가 많이 알려졌다. 그래서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를 하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온다. 그럼에도 미국과 영국에 비하면 그 수가 현저히 적다. 아래와 같은 유형의 분들이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를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분 ○ 영국과 아일랜드 국가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 ○ 여러 국가를 알아보고 있으신 분 ○ 이미 갈 곳을 아일랜드로 결정하신 분 최근 많이 알려졌다고 하더라도 많은 사람이 '이일랜드'와 '아이슬란드'를 헷갈린다. 그래서 친구나 어른들은 아일랜드에는 없는 오로라를 보고 왔냐고 묻기도 한다. ( 아일랜드는 좀 더 분발할 필요가 있다. ) 어쨌든, 나도 어학연수 혹은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며 겪는 설레고 두려운 감정들을..
[아일랜드/어학연수] Phoenix park 후기 및 피닉스파크 사슴 발견 위치 TIP 오늘의 여행지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피닉스 공원이다. 내가 살던 Meath Street에서 걸어서 40분 정도의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하기 쉬웠다. 리피강을 끼고 생각 없이 걷다가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된다. 처음 아일랜드에 도착했었을 때, 친구도 없어서 혼자 놀러 갔던 기억이 있다. 그때 잠시 지냈던 121 OXMANTOWN Road에서도 매우 가까웠다. Dublin8에 위치한 피닉스 파크를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천지차이다. 지금부터 피닉스파크에 대해 알아보자. 처음 가는 분들이라면 정문 앞에 위치한 자전거 대여점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걸어서 모든 곳을 둘러보기에는 힘이 든다. 공원 입구 왼쪽으로 BIKE HERE!이라는 간판인 보일 것이다. 1시간 - 5유로 3시간 - 10유로 Fu..
[아일랜드/어학연수] 모허절벽 투어후기 및 여행 코스 TIP 아일랜드의 주요 관광지로 빠지지 않는 곳이 바로 '모허 절벽'이다. 동쪽에 위치한 더블린과 다르게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자동차로 4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였으니까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는 여행은 아니다. (다음날 피곤함을 감수해야 한다.) 특히, Dublin에서 어학원도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했던 나에게는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거리는 아니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투어를 신청하거나 개인여행을 즐긴다. ○ 더블린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늦은 저녁이 되어서야 돌아오는 관광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보통 트리니티 대학 주변에 모여서 출발하고 시내 근처에서 여행을 마무리한다.) ○ 아이리쉬가 사랑하는 도시, Galway에서 하루 숙박하고 모허 절벽을 구경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이 ..
아일랜드 Grafton street에서의 추억 버스킹 40초 영상 아일랜드에서 급하게 돌아온 지 7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나름 좌충우돌하며 취업준비 기간을 보냈다. (취업준비를 여전히 하고 있지만... ㅋㅋ) 나는 가시적인 성과가 없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조급하게 느껴진다.(나만 그런지 몰라도....) 오늘 밤이 그런 기분이다. 그래서 공부에 집중이 안돼서 영상이나 사진을 찾아봤다. 작년 이때쯤, 아일랜드 그라프 튼 거리에서 즐거웠던 추억을 영상으로 남겨 놓길 잘했다. 내가 아일랜드로 어학연수 겸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것도 JTBC '비긴 어게인'의 영향이 있다. 그래서 TV에 나왔던 GRAFTON Street에서 버스킹 공연을 보고,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나 보다. (3인칭 관찰자 시점) 블로그를 운영하며 이렇게 기록하는 습관이 나중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

반응형